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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독서

[돈되는독서] <돈의 속성> 돈은 인격체다. 존중하지 않으면 언젠간 복수로 돌아온다

by 쇠돈구리 2023. 1. 12.

내가 돈을 아끼지 않으면

그 돈은 나에게 돌아와 싸다구를 갈긴다.

아니 내 인생을 파탄낼수도 있다.

돈의 속성 무엇일까

이번 1,2월은 부자들의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주의 깊게 읽어보려 한다.

돈의 속성 정리

[돈의 다섯 가지 속성]

1) 돈은 인격체다

2) 규칙적인 수입의 힘

3) 돈의 각기 다른 성품

4) 돈의 중력성

5) 남의 돈에 대한 태도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

1) 돈을 버는 능력

2) 돈을 모으는 능력

3) 돈을 유지하는 능력

4) 돈을 쓰는 능력

돈은 인격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러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은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당신이 돈을 존중하면 돈도 당신을 존중할 것이다.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해라.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개념이 복리이다.

-돈, 시간, 자원의 속성에서 복리는 막대한 부를 창출하게 할 수도, 그 반대의 상황을 만들수도 있다는 점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뼛 속 깊이 새겨야 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질이 좋은 돈 = 다른 돈을 잘 불러 모으고 서로 붙어 있어도 흩어지지 않는 돈

*정규적인 돈이 비정규적인 돈보다 힘이 강하다.

-기업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흐름이다.

-강수량이 일 년 내내 고를 때 작물이 잘 자란다. 6개월에 퍼붓는 비는 오히려 뿌리를 썩게 한다.

-호흡도 일정해야 되고, 음식도 일정하게 먹어야 한다.

-비정규적인 큰 돈은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켜 함부러 사용하게 만든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은 수입이 생기는대로 일정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 놓아야 한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더 많이 준다.

-부피가 커진 자본은 다른 자본을 점점 더 쉽게 많이 끌어들인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배수로 늘어난다.

-투자기간을 오래 견딜 수 있는 돈도 있지만, 체력이 약한 돈도 있다.

-몇 달 만에 다시 뺴야 하는 품질 낮은 돈도 있다.

-투자에서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리스크를 이해하고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리스크를 상대해야 한다.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얼마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리스크가 커 보이는 것. 하지만 사실 이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 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거품생성)

https://www.youtube.com/watch?v=J9u_lKmFoqs

 

이쯤에서 생각난 영상

욕심 --> 낙관 ---> 거품 ----> 폭락

비관 ----> 거품 꺼짐----->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 돈을 대하는 태도다.

-내 돈은 아끼면서 공금이나 세금의 사용에 대해선 무심한 사람들

-공금, 세금, 회비, 친구 돈, 부모 돈 = 모두 남의 돈이다.

-그런데 그거 아니?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230만원의 정기적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이 책에서는 그럼)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라는 말이다.

-100억원을 가졌어도 230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할 수 있다는 것.

(이건 쫌!!!, 하지만 부자가 하는 얘기니까 새겨듣자)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이 이야기는 모든 부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

조급하지 말아야 한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꼼수 부리지 말아야 한다.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바이블이니 조급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뚝배기에 새기자.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모르는'사람과, '모르는 것을 모르는' 사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누군가의 말에 의존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주식에서의 큰 성공도 잭팟과 같다. 잭팟을 매번 터뜨려 현금으로 바꿔올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잭팟을 터뜨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잃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다만, 자신이 운이 좋다고 착각하는 순간, 운을 믿고 불확실한 결과에 대담성을 보여 무모한 투자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돈의 시간은 각각 다르게 흐른다. 월급날은 늦게 오고, 이자 상환날은 빨리 온다.

-내 돈이 더 좋은 짝을 만나 결실을 맺게 해야 한다.

-조급하면 내 돈은 거지같은 짝을 만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난 돈은 자식을 낳아 더 많은 돈을 낳는다.

-내 투자가 100% 성공할 수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내가 창업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확률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부자는 확률에 투자한다. 리얼이네)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

1) 내가 직접 창업을 하는 것

2) 남의 성공에 올라 타는 것 => 그 기업의 주식으로 올라타라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과 같다.

ㄱ.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나가는 회사 찾기

ㄴ.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를 고르기

주식을 사놓지 않고 주식을 공부하는 것이랑, 보유한 상태에서 하는 것은 다르다.

일단 사 보면 눈에 들어오고 귀에 익는다.

[절대 부자 못 되는 사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1월에 다 잘라버리자.)

-물건을 부주의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잘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

***모든 투자는 작은 돈에서부터 시작된다. 명심해라. 작은 돈은 푼돈이 아니다.

-투자사지 않는 돈은 장롱에서 죽고,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는다.

금융문맹

아래는 책에서 언급된 한국은행 발간 경제금융용어 700선

첨부파일
2020_경제금융용어 700선_게시.pdf
파일 다운로드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

-금융문맹은 내 재산을 남이 뺏어가도 뺏어간 줄도 모른다. 매번 터무니없는 값을 지불하거나 헐값에 넘기기 일쑤다. 그래서 문맹, 컴맹보다 더 비참한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

-공부 없이 자기 돈을 내던지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조금만 가격이 올라도 이자 벌었다며 좋아하다가, 그 주식이 더 올라가면 기다리다 마지못해 따라붙지만 다시 조금만 내려와도 무서워서 손해를 보고 나온다.

애초에 마음은 판 가격보다 떨어지면 사겠다지만 막상 떨어지면 사지도 못한다.

-더구나 모아온 돈에는 대학 등록금이나 결혼자금 같이 시간에 여유가 없는 돈이 섞여있다.

돈 안 잃으려면

1)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하고 회계장부, 연간보고서 꼼꼼히 살펴라.

2)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3)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 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아는 것이다.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자산 구성:

부동산 76.6%

금융자산 18.9%

2019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른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 보유한 부자

부동산 53.75

금융자산 39.9%

--> 부자의 금융자산의 비중이 두 배 정도 높다.

일단국민 시각에서는 25억원 이상 재산을 가지면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에 속하는 부자들은 100억원을 넘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한국 부자들은 사업소득(47%)과 부동산투자(21.5%)로 부자가 된 사람이 대부분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

  1. 융자 없는 본인 집 소유
  2.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을 넘는 비근로 소득 (잠만, 한국 가구 월평균 소득이 541만이라고?)
  3.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 능력 (굳이 뽐내기 위해 소비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

필자가 개별 사업에 관여하는 세 가지 경우

1) 증자가 요청될 때

2) 다른 사업 군으로 진입하고자 할 때

3) 사장단의 선임이나 해임

글로벌 신문을 보는 방법

미국-뉴욕타임즈, 위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cnn, fox news

영국-파이낸셜타임즈, 더타임즈, 로이터통신, ein world news report

일본-아사히신문, 요미우리, 일본경제신문, 야후재팬

중국-글로벌타임즈, 인민일보

중동-요르단타임즈

프랑스-르몽드, 르피가로

독일-슈피겔, 디벨트, 프랑크푸르트 알게 마이너

(하루 몇시간이세여,,?)

필자는 파파고와 구글번역기를 레버리지하여 세계 신문사 순례를 한다.

그리고나서 경제 사이트를 보는데 yahoo finance를 제일 먼저 들른다고 한다.

심지어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가는데 loopnet.com 이다. 미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매물 사이트라고 한다.

즉, 정보를 모으고 정리하는 데 하루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

금융 공황 발생에 따른 세 가지 인간상

매우 중요한 이야기

1.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는 인간 유형

-이들이 피해를 당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빚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자산 변동이 내 자산에까지 변동을 주고 그 영향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

2. 폭락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인간 유형

-빚도 없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

-빚이 없기 때문이다.

3. 이런 사태에도 이익을 보는 자산가 인간 유형

-공황 상태를 자산을 한 번에 벌 수 있는 기회로 본다

-폭락장에는 실제로 거대한 부의 이동이 이뤄진다.

-그리고 이 이동은 가난한 자들의 돈이 부자에게로 흐르는 방향이다.

-과거에는 저축이 가장 빠르고 옳은 부의 축적 방법이었다.

(1970년대에는 25%, 90년대되어서야 10%로 떨어짐. 실제로 부동산 경매 강의에서 강사님이 옛날에는 금리10%라고 하면 줄서서 대출받았다고 했음 ㄹㅇ충격)

-그러나 지금은 저축을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왜? 물가상승률 빼고 이자과세 빼면 원금이 까인다.

-그러나 저축은 여전히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재산 = 자본 * 투자이익률 * 시간

즉,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

상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맛집을 운영하거나 손님을 찾아오게 하는 식당 경영자,

당신은 사실 부동산 개발 업자다.

음식을 파는 데서 오는 돈보다 트래픽 증가에서 나오는 수입이 훨씬 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그런데 그 트래픽 효과는 건물주에게 빼앗긴다.

(잘되는 맛집 건물주가 밀어내는 기사는 많이 봤을테다)

스스로 건물 소유자가 되어 사업과 트래픽 증가 이익 모두 챙겨야 한다.

(학원, 사무실, 어린이집 다 해당이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이 우리가 들어가 현재 시장 임차료를 낼 수 있는 정도라면 사서 들어간다.

결국, 임대료를 내는 사람은, 건물주의 자격이 충분하다.

나의 독립기념일을 만들어라. (경제적 굴레로부터의 해방)

보험에 관하여

-보험을 넣기보다 스스로 보험사가 되거나 가족과 형제끼리 가족 보험 통장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고 직접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길 권한다. (새로운 시각 정말)

-사실 부자가 되면 원래 보험이라는 것도 필요 없어진다. 이미 자산의 일부가 보험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 떄문이다. (부자가 되어야 하는 또 한 가지의 이유)

[1억원 모으는 방법]

  1. 1억 모으겠다고 다짐하기
  2. 1억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붙이기
  3. 신용카드 자르기
  4. 통장을 용도에 따라 나누기
  5. 1000만원을 먼저 만들기

4-1) 월 초에 입금해야 하는 통장

정규적 생활비 통장: 월세, 전화비, 교통비,정수기렌탈, 실비보험료, 이자 등 필수생활비만 쪼개어 넣기 (하나은행)

외식/커피 통장: 밥값, 커피값 등 여유 자금 책정 돈 넣기 (국민은행)

저축을 위한 통장 (국민은행, 신협)

좋은부채/나쁜부채

회계학의 기준에서의 자산 = 자본+부채

[좋은 부채]

1) 소비에 사용하면 안 된다

2)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3) 투자에서 나오는 roe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내 주머니에 돈을 가져다주면 좋은 부채이다. (하지만 부채는 여전히 무서운 것이다. 매우 위험하고 조심히 다뤄야 한다.)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라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1. 보고하는 것. 상사에게 지시를 받고 업무를 끝냈으면 끝냈다는 확인보고를 하는 것
  2. 인사 (모든 곳에서 강조하는 것) 왜? 인사를 해야 인연이 생긴다. 이 정도로 모두 강조하는 걸 보면 진짜 중요한듯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꾸지 않거나 기회가 없다 생각되면,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해야만 한다

have to다

자산 투자 = 팀 경기다.

자산배분이 포지션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산은 소유자 한 이름으로 돼 있어도 각기 다른 돈이다. 같은 팀 내 여러 선수라는 것

자산배분의 가치 알아라.

-은행에서 이자율 1.9%를 제시하면 2.08%를 제시하라. 흥정하라는 소리. 이자율 1.9인데 옆 은행이 자유 적립식 적금에 2.07%를 준다면, 2.08%를 요구할 만하다. (가능 규정 있다)

-회사 성장 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더 중요

-현금 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도산이 될 수 있다.

-당기순이익은 회사 건물 매각 등 다른 투자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으나, 영업이익이 준다는 것은 근본 사업이 힘들어져 회사를 야금야금 팔아 운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됨

-매출은 증가하는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시장 장악하고 독점 강자가 될 수 있으므로 잭팟이 될 수도

-필요한 공부가 있으면 관련 서적,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한 번에 모아 30권은 파고든다. 마치 과목 이수하듯이. 그렇다면 어느 정도 알아듣고 판단도 할 수 있게 된다 (알고 싶으면 그 정도의 열정은 보여라)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모든 아이들은 기업가가 될 수 있다. (나의 생각과 100% 일치한다)

-왜 한국 청년들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꿈꾸지 않고 건물주가 꿈일까?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매너를 갖춰라

마침 넷플릭스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

-항상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엑싯 !

-회사에 자신을 투영시키지 마라. 엣싯 strategy 항상 생각하고 실천해라

(단, 대체 불가능한 단단한 사업인 경우에는 출구전략이 없는 게 전략이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이들은(특히 똑똑하고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이 많은데) 음모론에 더 잘 빠진다.

(IQ84생각해보면)

-투자를 잘하려는 사람은 침착해야 한다. 성공을 해도 의젓하고 손해가 나고 있어도 의젓해야 한다.

(내가 가장 못하는거, 그러기에 바꿔야 하는거)

-투자는 80% 배불렀으때 익절해야 하는 것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옭아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

-특정인의 영향력이 사라져도 운영이 가능한 조직을 구성해야 높은 PER가 나온다.

-인기셰프에 의존하는 식당보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존재하는 음식점이 per가 더 높다.

-퍼를 늘리지 않으면 일을 그만두는 순간 수입이 사라지는 것이다.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

-할 만한 사업이 없다는 사람은 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는 눈이 모자란 것이다.

-필자의 사업 스노우폭스플라워 (스노우폭스 도시락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꽃까지...) ㄷ ㄷ

책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까?

부자로 만들어 준다.

얼마 전 sns에서 그런 글을 본 적 있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만 백날천날읽는다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의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고도 이 정도의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뭘 해도 성공할거다.

하지만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이런 글을 읽고 레버리지 해야 그나마 "돈을 벌어야겠다"는 다짐이라도 하게 된다.

중요한 건 읽은 것을 실천하는 것.

내가 이렇게 책을 요약하는 이유도 한 번 읽고 끝내고 싶지 않기에 내 시간을 투자해 정리하는 것이다.

블로그는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만 있으면 다시 술술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까?

만들어주게끔 행동해야 한다.

읽고 흘리는 게 아니라, 기록하고 새기고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책을 읽기 전보다 부자가 될 가능성은 하루에 0.01%라도 증가한다고 본다.

그리고 그 하루 하루가 모인다면??

-부자는 확률에 투자한다.

그들이 원리에 맞게 책에 읽는 시간을 투자하겠다.

단, 저자에 압도되지 마라.

의심하고 비판하는 눈 또한 장착해야 한다.

책 속에 있는 거인들의 등을 타고 가야 한다. 엉덩이에 깔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