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취한 가브리엘이 에밀리보고 오라고 함
그놈의 "친구" 가 또 필요하다캄.
또 달려가지 에밀리는 뭐
카미유가 헤어질 각 재니까 이런말 함
되겠냐 용서가?
;;;;;;;;;;
갑분전개사랑고백
이번에 시즌3보면서 느낀게
나만 그런가 에밀리 시즌1에서는 가브리엘 비주얼보고
와대박,,,,미쳐따 이런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동태눈깔같고 심지어 못나보임...;;;;
심지어 카미유도 원래 와 진짜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지 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별 생각도 안들고 그냥 솔직히 말하면 둘 다 오래 보고싶지는 않음 쏘리ㅠㅠ
둘다사랑ㅇㅈㄹ
그리고 내살다살다
죽음마케팅은 또 첨봄
멀쩡히 살아있는 피에르 유언비어를 퍼뜨려서 이슈화시킴
그리고 마케팅으로 써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박함
또 지들끼리 헤어질거 같네 뭐네 하더니
만나서 또 꽁냥꽁냥했다며
전날 뭔일 있었나? 시전하는 가브리엘
(점점 더 못생겨보이는중임)
그리고 또 그 둘 (가브리엘과 카미유)의 관계가 돈독한 것을 보자 약간 허기를 느꼇는지
영국남친 보러 감
보면서 너무 궁금한게
프랑스 사람들은 차도 안 타고 다니는 것 같은데
구두 .. 진짜 저러나??
나라면 저 구두로 걷는거 집 현관부터 버스정류장까지가 마지노선일듯.
넘나 궁금하고요
에밀리처럼 살려면 일년에 옷값 얼마 지출해야할지도 궁금함요
갑분전개프로포즈 (??네? 이렇게 관계가 불안정한데여??)
당연히 얼탱이가 터지는 에밀리
아갈머리 !!!!!!
연로하신 실비 엄마도 이해하기 어려운 실비와 현(전남친포지션이었다가 다시 사랑시작)남편의 관계
-우리가 이혼은 아니지만 실질적 이혼으로 법적 혼인만 유지해서 원래는 기념일은 의미 없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다시 사랑하고 데이트도 하니까 다시 챙겨야하는 기념일-
너무 복잡하고요.
진짜 하나만 하세요 제발. 이왕 이어진거 잘 사셨으면 좋겠고요
아미 마케팅에 본인의 연애까지 연결짓게 된 에밀리
와 이거 진짜 만든건가;; 제작비 스케일 ㄷ ㄷ ㄷ!!!
이것도 실제 아미 광고+협찬이겠지??
이 드라마 머리 좋은 것 같다.
실제로 브랜드 이미지도 높여주고 광고료도 받고
주인공이 마케터라는게 진짜 똑똑한 장치인 것 같음.
가브리엘 할머니가 자기 싫어한다고 함
뒤에 보면 싫어할 수밖에 없음.
약혼식하는 가브리엘이랑 카미유
너무이쁨 카미유 돌아왔네!!!
뭐야;; 이 남자가 설마 또 산통을??
했으나 다행히 가수친구는 부자남친이랑 계속 이어지고
카미유네 집 놀러갔을 때
같이 잠을 잤던... 카미유 남동생에게 자신의 현남친을 소개하는 에밀리
...
유구무언.
가브리엘에게 카미유의 바람을 알리라는 에밀리 (어머머..너가할소리!?!?)
그래... 카미유는 잊지 못하는거야.
근데 카미유 그럴거면 '가'랑 '에'랑 둘다 손절해라
너 스트레스만 받는다ㅠㅠㅠ
마음은 지옥이구만 지옥
나도 똑같은 생각을 했음.
이왕 파티하는거 걍 결혼식 하면 되지 하객들 힘들게 왜 두번함요???
가브리엘도 즉흥으로 결혼 고고하자고 함
그리고 결혼식 선언문에서 복수극을 날리는 카미유
갑분 장르 더글로리
아무리그래도그렇지 부모가슴에 대못을박네그래.
으이구
여기서 궁금한 점은 하객은 어케 반응해야 하냔 말임
블라인드 러브에서 비슷한 상황 몇 번 있어서 낯설지는 않지만
여기서 하객들은 웅성웅성하다가 집 가는거임?
얼굴을 들 수 없는 에밀리와 개빡친 영국남친
그리고 엔딩....
와나 시즌 또나오냐
3까지도 의리로 보는데 저는 좀 힘들었어여;;;;
이사람들 제발 2절까지만 해주시면 안될까여.....
그치만 나오면 또 보겠지 뭐 히히.
그러면 이제 나는 또 궁금해지는게
아기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 아기의 친부는 가브리엘
- 아기의 엄마가 사랑하는건 여자 소피아? (이어지겠지?)
- 그리고 엄마 친구는 에밀리
- 근데 엄마 친구랑 친부랑 바람을 폈었고
- 외삼촌이랑 엄마 친구랑 함께 잠을 잤던 사이고
- 할머니랑 할아버지도 위의 사실을 다 알았으나 결혼을 진행하려 했고
- 그럼에도 엄마의 복수극으로 결혼은 파탄나게 되었다
그리고 또 뭐 둘(가랑 카)이 친구로 지내겠지
이건 태어나는 순간부터 넘나 이해해야할 것이 많은 것 아니냐며...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보았음.
몰라 부모가 사랑으로 잘 키우겠지.
시즌3 후기 끝.
두통이 약간 생겼다.
영상미는 최고.
프랑스인들은 억울할 듯
하지만 그들의 문화는 넘나 고상해 굳.
